WINE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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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니 그룹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와인 평론지 루카 마로니(Luca Maroni)로 부터 5회에 거쳐 베스트 이탈리안 와인 프로듀서로 선정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다. 남부 이탈리아 와인의 선두주자이자, 중부에서 남부까지 보석 같은 와이너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판티니 그룹 프로젝트는 1994년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쪼(Abruzzo)의 작은 마을 오르토나(Ortona)에서 불가능한 꿈을 이루고자했던 3명의 야심가 까밀로(Camillo), 발렌티노(Valentino) 필리포(Filippo)에 의해 시작되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심, 개별 제품에 대한 세부 타겟 마케팅 전략 및 87개국에서 높이 평가되는 양조 방식을 통해 판티니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티크 와이너리»로 인정받았고, 이탈리아 남부 와인 르네상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했다.

​비네티 자부(Vigneti Zabù)는 2007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삼부카 디 시칠리아(Sambuca di Sicilia)에서 판티니 그룹(Fantini Group)에 의해 설립되었다. 판티니 그룹은 1994년 발렌티노 쇼티(Valentino Sciotti)에 의해 설립된 와인 회사로, 이탈리아 남부와 섬 지역의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비네티 자부는 시칠리아의 토착 품종인 네로 다볼라(Nero d'Avola)와 네렐로 마스칼레세(Nerello Mascalese) 등을 중심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결합하여 독특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

또한, '자부'라는 이름은 삼부카 디 시칠리아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아랍의 에미르 알 자부스(Al Zabuth)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이 지역의 농업과 포도 재배를 부흥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따서 와이너리의 이름이 지어졌다. ​

오늘날 비네티 자부는 시칠리아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와인을 생산하며, 지역의 특색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밭에는 절대 화학 비료는 사용하지 않으며, 수확시에 수작업으로 포도를 엄선하여 수확량은 40hl/ha로 제한하여 응축감을 높여 생산하는 것이 철학이다.

  • 자부 그릴로

    Zabu Grillo

    자부 그릴로

  • 자부 네로 다볼라

    Zabu Nero d'Avola

    자부 네로 다볼라

  • 일 빠소

    il Passo

    일 빠소

  • 임파리

    Impari

    임파리

  • 끼안따리 네로 다볼라

    Chiantari Nero d’Avola

    끼안따리 네로 다볼라